베이스층의 두께와 탄성계수가 1급 와동 주위의 응력 분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유한요소분석
Effect of thickness and elastic modulus of base layer on stress distribution around Class I composite restorations: A finite element study
유원재, 김교한, 권태엽,
소속 상세정보
유원재 ( Yu Won-Jae )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정학교실
김교한 ( Kim Kho-Han )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생체재료학교실
권태엽 ( Kwon Tae-Yub ) -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생체재료학교실
KMID : 0362220130400030169
Abstract
현재 샌드위치법은 탄성계수가 낮은 재료를 탄성계수가 높은 복합 레진 하방에 베이스층으로 형성하게 되는데, 아직 임상적으로 표준화된 방법이 정해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복합 레진 하방에 베이스층을 형성하였을 때 그 두께와 재료의 탄성계수가 1급 와동 주위의 응력 분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유한요소 분석법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레진강화형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인 Fuji II LC와 유동성 레진인 Heliomolar Flow을 베이스 재료, Tetric Ceram HB와 Tetric Ceram을 그 위층에 충전하는 복합레진으로 선정하였다. 하악 제1대구치 모델에 0.0, 0.5, 1.0, 1.5, and 2.0 mm 두께로 베이스 재료를 (가상) 적용한 후 복합레진을 (가상) 충전하였다. NISA II/DISPLAY III 소프트웨어로 유한요소분석을 수행하였다. 와동벽을 따라 형성되는 von Mises stress는 베이스 재료의 적용과 탄성계수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수직으로 또는 비스듬하게 적용된 하중 하에서 재료와 와동벽 사이의 von Mises stress는 계면접착강도 이하로 나타났다. 결론 적으로 베이스 적용의 유무, 두께 혹은 사용된 베이스 재료의 탄성계수는 1급 와동의 응력 분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키워드
Resin composite; Base; Stress distribution; Thickness; Elastic mod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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